판심 법무법인(대표변호사 문유진, 사법시험 49회)은 김진국 변호사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다양한 분쟁 해결과 소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형사사건 중에서도 성범죄와 마약범죄는 매우 민감하고 복잡한 사안으로 꼽힌다.
이러한 사건들은 법률적 전문성뿐만 아니라 피해자와 피고인의 심리적 상태를 고려한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해당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유진 대표변호사는 “형사사건에 특화된 김진국 변호사의 합류로 성범죄와 마약범죄처럼 난이도가 높은 형사사건에서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판심 법무법인은 지난해 11월 대구광역시 대구지방법원 인근에 분사무소를 개소했으며, 해당 사무소는 임완기 변호사, 김진국 변호사가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판심은 서울·경기권뿐만 아니라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도 성범죄, 스토킹, 마약 범죄 등 다양한 형사사건에 대해
맞춤형 법률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심 법무법인은 대표변호사 문유진 판사출신변호사를 비롯해 검사 출신 김한솔 변호사와 형사전문 임완기, 김진국 변호사를 영입하며
형사사건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문유진 대표변호사는 과학고 조기 졸업 후 KAIST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학과 재학 중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전주지방법원과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근무하며 성폭력, 아동학대, 교통사고, 부패 사건 등 형사 및 민사 전반의 사건을 폭넓게 담당한 바 있다.
최근 판심 법무법인은 성범죄 관련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전원으로부터 무죄 평결을 받아내는 등, 피고인의 무죄를 이끌어낸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마약 및 강간 사건 등에서도 불기소 처분, 구속영장 기각, 무죄 판결을 이끌며 의뢰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법률적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판심 법무법인은 앞으로도 지역과 사건 유형을 불문하고 의뢰인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